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레어 셔놀트 (문단 편집) === 중국-버마-인도 전역 === 셰놀트는 중국 주재 미군 총사령관인 [[조지프 스틸웰]]과 항상 언쟁을 벌였다. 그는 플라잉 타이거즈를 대체한 제14공군이 중국군을 주로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스틸웰은 이를 자기 휘하에 두고 버마-중국 수송로에 대한 지원 활동에 전력하기를 원했고 일본군에 패해 [[인도]]로 피신해야했던 복수를 해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러나 장제스는 실전 경험이 없는 행정장교 출신인 스틸웰이 중국군의 최정예 부대를 빼가며 중국 본토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설욕을 위해 오만하게 미국의 지원 물자로 자신을 협박하는가 하면, 심지어 지역 [[군벌]]들과 내통해 자신을 권좌에서 물러나게 하려는 시도를 감행한 것에 대해 매우 불만이 컸다. 훗날 결국 스틸웰이 미국 정부에 의해 소환 당한다. 실제로 스틸웰은 미국 기자들에게도 수시로 장제스 정부를 멸시하는 발언과 언동을 자주했고 미 언론들의 현지 기자도 스틸웰의 영향을 받아 장제스 정부에 대하여 비판하는 기사를 쏟아내었다. >'''"만일 스틸웰이 중국 장군이었다면 추호의 의심도 없이 총살 집행대에서 끝장냈을 터였다."''' 그러나 셰놀트는 정 반대였다. 그는 미국이 참전하기 전부터 중국에 자원해서 참전했고 헌신적으로 장제스 정부를 도왔던 탓에 중국 국민과 언론도 셰놀트와 그가 이끄는 제14공군을 매우 존경하였다. 스틸웰이 처음부터 중국 정부를 안하무인 취급하고 군수물자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것과는 정반대였다. 스틸웰 후임으로 부임한 [[앨버트 웨드마이어]]도 전임자 스틸웰과는 달리 적극적으로 장제스를 지원하였고 전황 반전에 큰 역할을 기여했으며 결국 일본군은 중국 본토에서 제공권을 완전히 잃게 된다. 물론 셰놀트의 14공군과 그들이 훈련시킨 중국 공군이 해낸 것이었다. 중국의 자국산 항공기인 [[XP-1]]를 만들때 도움을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